진달래 성지 걷기 22
2013.06.08 23:05
걷기가 조금은 힘든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기 시작하는 유월
길 모퉁이
하얀 찔레꽃이
눈도 시원하게
앞장서 나왔습니다.
사실
제주도 순금님은
어제부터 나왔드랬습니다.
함께 걸어 더욱 푸르고
갈수록 그늘이 좋아
고마운 그늘따라
올라왔습니다.
2013060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2 | 지리산 둘레길나들이~~ [1] [1] | 고결 | 2012.09.27 | 1610 |
| 21 |
이른아침 고국
[1]  | 하늘꽃 | 2021.04.10 | 1608 |
| 20 |
꽃산가는길[3]
[1] [2] | 구인회 | 2013.04.22 | 1599 |
| 19 | 진달래 성지 걷기 20 | 도도 | 2013.05.20 | 1598 |
| 18 | 한송이 꽃처럼.... [1] [1] | 도도 | 2013.04.24 | 1582 |
| 17 | 진달래성지 걷기1 [1] | 도도 | 2013.01.06 | 1569 |
| 16 | 진달래 성지 걷기 18 | 도도 | 2013.05.05 | 1560 |
| 15 | 하늘이 내려준 화전... [2] [1] | 도도 | 2013.04.24 | 1553 |
굽이굽이 산길
ㅕ린 풀꽃
실벌레 하나
새소리 벗하며
사랑의 성산 오르는 꽃산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