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성지 걷기 23
2013.06.10 00:24
끊임없이
변함없이
끈기와 투지를 보이는
진달래 성지순례길
걸어도 가지만
자동차로도 가고
새처럼 가기도 하지만
달팽이처럼 가기도 하면서
여럿이 함께
진달래 되어
가고 또 갑니다.
201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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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오르는 반가운 얼굴 포착.........
고재호 목사님
임미경 사모님
아들 고석인
"자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