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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영혼을 번쩍 깨우는 알님의 태평소 연주로 성탄축하예배의 문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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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사님의 플룻연주는 깊은 감동을 주는 찬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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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님의 수궁가는 북장단에 구성진 가락으로 흥을 돋구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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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여스님의 "법등명 자등명"의 축하 말씀해 주셨고 의미깊은 "멍텅구리"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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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님께서는 마태복음2장 말씀을 돌아가며 읽고 "인생의 비밀"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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