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십가 앞에선 영님
2010.07.25 00:25
돌십자가 앞에선 영님ㅡ
태초부터 진달래의 등걸로 오신 이
불재 저 산의 소나무요 애인같은 분 저 하늘 인 돌 십자가처럼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날까지
우리 진달래의 마음이요 바탕이 되어 주오
영, o 이름만 불러도 평안한 님 불재의 푸르름에 더욱 푸르른 소나무 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이 땅에 퍼렇게 스며있소.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1 | 아이리스의 향기 | 도도 | 2017.05.24 | 3625 |
770 | Bars Access Foundation 수련 | 도도 | 2016.07.12 | 3624 |
769 | 캐빈과 소라 [1] | 운영자 | 2008.06.13 | 3624 |
768 | 유머와 자비 | 도도 | 2019.11.22 | 3622 |
767 | 하모니님이 담은 솔성수도원 | 도도 | 2018.05.15 | 3620 |
766 | 125 | 해방 | 2011.03.23 | 3619 |
765 | 데카그램 수련 1차 | 도도 | 2019.06.17 | 3616 |
764 | 글로벌 데카그램 심화수련 47기 | 도도 | 2017.08.13 | 3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