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9986
  • Today : 852
  • Yesterday : 1075


춘설

2010.02.15 21:15

도도 조회 수:2045

IMG_2191.JPG

 IMG_2196.JPG IMG_2205.JPG

 IMG_2206.JPG IMG_2215.JPG

 IMG_2219.JPG 불재 고개 마루에 봄눈이 내려 천지가  하얗습니다.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3 하얀 불재 구인회 2009.01.17 2817
802 축복기도 후 식사 file 운영자 2008.01.13 2817
801 불재의 웃음 / 원추리 file 구인회 2009.07.10 2816
800 도토리알 file 도도 2018.11.23 2814
799 하루 일당 9만원 [2] file 도도 2017.07.24 2814
798 빛으로 오셔서... [4] file 도도 2017.03.05 2813
797 왜 울고 있느냐? file 도도 2017.03.21 2812
796 꽃샘추위 file 도도 2019.03.14 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