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998
  • Today : 597
  • Yesterday : 1527


20200529



육각제 뒤안에 피고있는 장미색아까시나무꽃

북한아까시꽃이라고해서 수년전에 심어놨더니

해마다 쑥쑥 잘도 자라

마젠타 컬러와 달콤한 향기를 선사하며

꽃도 무성합니다


순창 동계에서 초임시절에 만났던 언니들

40년이 지나도록 잊지않고 그리워하는

만남이 좋아 터놓고 사는 이야기들이

꽃숭어리로 피어납니다



"넘치는 사랑

샘솟는 기쁨"


"해처럼 밝고 

꽃처럼 곱게 피어나는 

사랑" 


예당 언니의 글과 그림, 그리고 염색의 무늬

예술혼의 깊이가 감동과 울림을 줍니다.



[꾸미기]20200529_072014.jpg


[꾸미기]20200529_072029_001.jpg


[꾸미기]20200529_072046_001.jpg


[꾸미기]20200529_164438.jpg


[꾸미기]20200529_164751.jpg


[꾸미기]20200529_172651.jpg


[꾸미기]20200529_161640.jpg


[꾸미기]20200530_06171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8 아이들과 헤어질 무렵 file 도도 2016.08.31 2073
777 노을빛 file 운영자 2007.11.15 2073
776 맨발 예찬 file 도도 2020.06.05 2072
775 하루 일당 9만원 [2] file 도도 2017.07.24 2071
774 속죄님과 온전님의 기도 file 운영자 2008.02.03 2071
773 불재 야외식탁에서 ~ 도도 2020.10.27 2070
772 밤하늘의 트럼펫 file 도도 2020.08.31 2070
771 한땀 두땀 생명나무 file 도도 2018.12.21 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