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3 | 진달래 자연 캠프(삼겹살파티로의 초대) [1] | 구인회 | 2008.10.19 | 3482 |
802 |
79기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 | 도도 | 2017.11.16 | 3478 |
801 |
바라볼수록 아름다운
![]() | 운영자 | 2007.08.02 | 3472 |
800 |
진달래 어싱 천사들
![]() | 도도 | 2017.09.11 | 3470 |
799 |
할렐루야 하늘꽃 선교사님과 빅토리아님
![]() | 도도 | 2017.06.07 | 3470 |
798 |
진달래마을 풍경(4.6 영혼과 지혜의 목소리)
[4] ![]() | 구인회 | 2008.04.07 | 3470 |
797 |
진달래꽃그늘 독서모임 2
![]() | 도도 | 2016.03.31 | 3468 |
796 |
"菊花와 산돌"
![]() | 도도 | 2019.05.17 | 3467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