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봉 훈장님
2011.03.06 18:13
심상봉 훈장님 이 강산 저 언덕
가지런한 느티나무길 아직도 못 태운 가슴이 있어 오늘도 내일도 불지피시는가 천지여아동근 天地與我同根 만물여아일체 萬物與我一體 천지와 나는 한 뿌리에서 나고 만물은 나와 한 몸이니 흰 수염 검은 불티 날리며 천지현황 天地玄黃 날서고 메마른 가슴을 뜨겁게 불지피시는 심상봉 훈장님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11 | 우리 정원이 첫돌 [1] | 구인회 | 2014.02.28 | 2619 |
810 | 물님의 미니 팬미팅 [1] | 신생아(화목) | 2014.02.12 | 2329 |
809 | 숨기도 [1] | 하늘꽃 | 2014.02.07 | 2410 |
808 | 바닥에 새기자 [1] | 도도 | 2014.02.02 | 2484 |
807 | 웅포는 은주님의 친정 [1] | 도도 | 2014.01.17 | 3057 |
806 | 나는 늙은 농부에 미치지 못하네 | 도도 | 2014.01.11 | 2382 |
805 | 성탄축하예배 | 도도 | 2013.12.26 | 2410 |
804 | 선를 찾는 사람[12.8] [2] | 구인회 | 2013.12.09 | 23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