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9553
  • Today : 444
  • Yesterday : 1057


불재 캐빈

2008.06.11 21:07

운영자 조회 수:4320





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이 게시물을
수정 삭제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7 물도 file 구인회 2008.12.25 4100
346 나도나무 나무도나 [2] file 샤론 2012.01.14 4105
345 꼬레아 우라 file 도도 2020.08.17 4108
344 아름다운 알님 가족 file 구인회 2008.12.25 4109
343 환상의 하모니 file 운영자 2007.09.10 4110
342 생일 축하 [1] [4] 도도 2013.02.06 4111
341 농촌교회의 새로운 가능성, 농촌유학 file 구인회 2013.05.07 4111
340 얼시구 더덩실 file 운영자 2007.12.31 4115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