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9 |
박찬섭목사님과 함께...
![]() | 도도 | 2016.04.11 | 2239 |
1178 |
진달래 말씀(2008.12.28)
![]() | 구인회 | 2008.12.28 | 2242 |
1177 |
부처의 손(불사초)
[1] ![]() | 구인회 | 2009.10.25 | 2242 |
1176 |
샤론의 꽃
[4] ![]() | 도도 | 2012.02.16 | 2243 |
1175 |
학력고사장 앞에서 손...
[1] ![]() | 제로포인트 | 2015.08.17 | 2245 |
1174 |
불재의 눈
[2] ![]() | 구인회 | 2009.12.20 | 2247 |
1173 |
출판기념회3
![]() | 도도 | 2011.09.13 | 2248 |
1172 |
흙
![]() | 구인회 | 2010.01.26 | 2249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