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3418
  • Today : 922
  • Yesterday : 1084






위대한 자연
진달래마을 자연 캠프
사람과 사람이 자연이 되어
자연과 춤추고 노래하는 이자리
동편에서는 빛과 한 처음을 알려 주었고
서편에서는 노을과 완성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날따라 달님은 북쪽 하늘에서 물끄러미 진달래 마을을 굽어보는군요


왜 일까요?
삼겹살 굽는 향기에 넋을 잃고 갈 길을 잃어버린거죠.
신선한 가을 산소와 수많은 들꽃들의 그리움
대지의 향긋한 미소를 태워 구워낸 삼겹살의 맛은
그 무엇으로도 형언할 수 없는 진미였습니다.


세상사 근심 걱정
족구 한게임 웃음으로 날려버리고
가을을 태워 구운 이 맛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7 진달래교회 카페 "유델리아"님이 보내주신 글 file 구인회 2012.11.28 3962
906 묵 상 file 구인회 2008.09.21 3962
905 예배당 전기공사 file 도도 2019.01.13 3958
904 2월의 하늘 file 도도 2020.02.29 3957
903 시애틀에서 오신 부부 file 도도 2017.05.01 3955
902 9기 에니어그램 2차심화과정 첫날 file 운영자 2007.07.31 3953
901 하루 일당 9만원 [2] file 도도 2017.07.24 3950
900 2021 성탄절 축하화분 file 도도 2021.12.25 3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