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98 |
추수감사절 예배 공지
![]() | 도도 | 2018.11.23 | 1760 |
1097 |
서승 저서 <감옥 19년> 출판기념회
![]() | 도도 | 2019.03.08 | 1760 |
1096 |
크리스마스의 사람들
[1] ![]() | 구인회 | 2008.12.25 | 1761 |
1095 |
풍경(1.18)
[1] [16] ![]() | 구인회 | 2009.01.20 | 1761 |
1094 |
전생의 반쪽
[6] ![]() | 구인회 | 2009.06.28 | 1761 |
1093 |
추수감사예배
![]() | 도도 | 2016.11.29 | 1762 |
1092 |
과메기김치죽의 물님 레시피
![]() | 도도 | 2017.03.16 | 1762 |
1091 |
만추 노래와 시
![]() | 도도 | 2011.11.19 | 1763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