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9 |
인도 <작은참새들의둥우리> 공동체
[2] ![]() | 도도 | 2010.05.29 | 2076 |
1218 |
돌십가 앞에선 영님
![]() | 구인회 | 2010.07.25 | 2077 |
1217 |
아프리카 김동이선교사 마사이학교
![]() | 도도 | 2009.01.22 | 2078 |
1216 |
진달래마을(8.30)
[2] ![]() | 구인회 | 2009.08.31 | 2078 |
1215 |
불붙는 불재 산체험
![]() | 구인회 | 2009.09.23 | 2078 |
1214 |
진달래마을['11.4.10]
![]() | 구인회 | 2011.04.11 | 2078 |
1213 |
부처의 손(불사초)
[1] ![]() | 구인회 | 2009.10.25 | 2079 |
1212 |
할렐루야~
[3] ![]() | 하늘꽃 | 2009.10.26 | 2079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