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8402
  • Today : 497
  • Yesterday : 1175


불재 캐빈

2008.06.11 21:07

운영자 조회 수:3541





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 도반님네들 file 도도 2009.02.28 3458
354 온라인 성탄축하 공연 도도 2020.12.26 3460
353 봄이 부른다 file 도도 2020.04.14 3462
352 2차심화과정을 마친 도반님들 file 운영자 2007.08.02 3475
351 성소 레포트 [2] file 구인회 2011.04.24 3475
350 이렇게 이쁠 수가... 도도 2013.03.19 3477
349 성탄 축하 연합 예배 기념 [1] 구인회 2008.12.25 3488
348 앎에서 삶으로~ file 도도 2020.08.17 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