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바람이 갈대를 눕게...
2015.08.01 13:11
바람이 갈대를 눕게 만드는 아침에
백두대간 호남정맥 경각산 불재에서
가슴 탁 트이는 높은 하늘과 너른 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함께 서로서로
맑은 숨을 들이쉬고 맘껏 내뿜으며
성격의 틀에서 올라서서
손발이 자유로운 나만의 몸짓을
"얼 나"에 담아 지금 표현합니다.
20150722~25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67 | 내가 받은 세례는 | 구인회 | 2011.04.25 | 2766 |
866 | 영님네 마을 치즈축제 | 도도 | 2015.10.17 | 2767 |
865 | 애정모 5차 모임 - 양평(10) [3] | 송보원 | 2008.08.17 | 2777 |
864 | 135 | 해방 | 2011.03.23 | 2777 |
863 | 오월의 마지막날 | 도도 | 2020.05.31 | 2777 |
862 | 애정모 5차 수련 - 양평(3) [1] | 송보원 | 2008.08.17 | 2778 |
861 | 진달래마을[11/1] [1] | 구인회 | 2009.11.02 | 2779 |
860 |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 도도 | 2016.10.31 | 2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