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9879
  • Today : 745
  • Yesterday : 1075


진달래교회 노루 가족

2012.10.29 23:34

도도 조회 수:2919

노루 솜씨 특별했어요

별미였다니까요. 모두들 포식했어요

낭군님이 손수 농사지으셨다는

쌀자루가 보기만해도

얼마나 배부른지...

여름날 맺혔던 구슬같은 땀방울이 보여요.

불재 마당에 가득한 가을햇살은

우리만 즐기기가 아까워요.

고요와 영인이 의좋은 남매

도란거리는 소리가

여기저기 남아있어요.

자알 다녀오시길...

노루IMG_8576.JPG 노루IMG_8580.JPG 노루IMG_8585.JPG 노루IMG_8594.JPG 노루IMG_8596.JPG 노루IMG_8611.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1 우리 권사님 [1] file 도도 2012.10.30 2254
1010 진달래마을['10.2.21] [1] file 구인회 2010.02.22 2256
1009 박유진님의 "생명의 춤" 출간 file 도도 2016.11.09 2257
1008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인내로 기다릴 것이다 file 도도 2019.10.14 2259
1007 나는 그분을 안다 [2] file 도도 2016.07.26 2260
1006 성탄의 축하 꽃향기가..... file 도도 2017.12.27 2260
1005 동광원의 봄 file 도도 2016.04.04 2261
1004 한기신협 목회자 협의회 file 도도 2016.05.14 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