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23 |
울릉도
 | 비밀 | 2012.05.24 | 2413 |
| 1322 |
81세 어머니 생신
[2] | 도도 | 2009.10.14 | 2414 |
| 1321 |
오직사랑 뎃츠올!
| 하늘꽃 | 2013.11.21 | 2414 |
| 1320 |
진달래-11.9.25
[1] | 요한 | 2011.09.27 | 2416 |
| 1319 |
진달래마을[2010.1.10]
| 구인회 | 2010.01.11 | 2418 |
| 1318 |
진달래[10.9] '천공의 바람'
[1] | 구인회 | 2011.10.10 | 2418 |
| 1317 |
이뭣고 & 대추야자
[1] | 도도 | 2012.02.21 | 2418 |
| 1316 |
진달래마을[12.27]
[3] | 구인회 | 2009.12.30 | 2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