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9 |
The Edge Of Heaven
[2] ![]() | 구인회 | 2011.03.30 | 2373 |
1218 |
불재 김장독 묻기
![]() | 구인회 | 2011.12.12 | 2375 |
1217 |
한여름밤의 홍순관 초청 음악회
[2] ![]() | 구인회 | 2010.07.18 | 2377 |
1216 |
진달래마을(6.28)
[3] ![]() | 구인회 | 2009.06.28 | 2380 |
1215 |
나무둥치
[1] ![]() | 구인회 | 2011.12.20 | 2383 |
1214 |
통체로! 성령안에서
[1] [1] ![]() | 하늘꽃 | 2013.04.15 | 2383 |
1213 |
나의 목자였구나[10.7]
![]() | 구인회 | 2013.10.07 | 2383 |
1212 |
출판기념회4
![]() | 도도 | 2011.09.13 | 2386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