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지브란 <<예언자>> 알무스타파가 말하길
그대들이 함께 할때 빈 공간이 있도록 하라
그대 두 사람 사이에 천국의 바람이 불도록 하라
서로 사랑하라.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 말라
그대 두 영혼의 해변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가 있도록 하라.
지난 솔방울 문학의 밤에서 제가 낭송한 글입니다.
이번 수련에서도 물님께서 '사이'에 대한 좋은 말씀 많이 주셨는데..이글 생각났어요.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267 |
진달래마을['10.2.21]
[1]  | 구인회 | 2010.02.22 | 2773 |
| 1266 |
이뭣고 & 대추야자
[1] | 도도 | 2012.02.21 | 2773 |
| 1265 |
메콩강의 아이들
[1] | 도도 | 2013.01.19 | 2773 |
| 1264 |
스승이 되기를 거부한 물*
[4] | 구인회 | 2008.05.03 | 2778 |
| 1263 |
우리 권사님
[1] | 도도 | 2012.10.30 | 2781 |
| 1262 |
도봉산과 하나된 하모니댄스
[2] | 결정 (빛) | 2009.05.22 | 2785 |
| 1261 |
만추 노래와 시
| 도도 | 2011.11.19 | 2788 |
| 1260 |
진달래마을풍경(3.2말씀)
[3] | 구인회 | 2008.03.02 | 2790 |
녹음해서 올려주세요
부활한 연꽃과 쑥부쟁이
참 특별한 만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