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십가 앞에선 영님
2010.07.25 00:25
돌십자가 앞에선 영님ㅡ
태초부터 진달래의 등걸로 오신 이
불재 저 산의 소나무요 애인같은 분 저 하늘 인 돌 십자가처럼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날까지
우리 진달래의 마음이요 바탕이 되어 주오
영, o 이름만 불러도 평안한 님 불재의 푸르름에 더욱 푸르른 소나무 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이 땅에 퍼렇게 스며있소.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 | 모악산에서 본 불재 [1] | 구인회 | 2011.03.28 | 2367 |
58 | 진달래마을[9.27] [3] | 구인회 | 2009.09.29 | 2367 |
57 | 풍경(1.18) [1] [16] | 구인회 | 2009.01.20 | 2365 |
56 | 진달래마을['10.6.27] | 구인회 | 2010.07.10 | 2364 |
55 | 물님의 공중부양 [1] | 도도 | 2014.04.26 | 2363 |
54 | 약초삼겹살파티 [3] | 도도 | 2014.07.07 | 2357 |
53 | 언제나 신혼이신 도도님 물님 [1] | 자하 | 2012.01.13 | 2351 |
52 | 카쟈흐스탄 공원과 풍경 | 구인회 | 2010.07.23 | 2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