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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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 | 소떼 이동 | 도도 | 2009.01.22 | 2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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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 | 진달래마을(8.23) [1] | 구인회 | 2009.08.24 | 2673 |
1188 | 앙코르왓트에서 2010.2.2-6 [1] | 도도 | 2010.02.12 | 2675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