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599
  • Today : 336
  • Yesterday : 924


진달래교회 한상렬 목사님의 은퇴

2017.03.17 00:35

도도 조회 수:1836

20170313-14 전북노회 112회 정기노회


3월 14일에는 한상렬목사님의 은퇴예배가 있었습니다.

물님께서 은퇴예배를 위한 설교를 하셨습니다.

청와대를 향하던 촛불이 이제는 38선을 넘어 평양을 향해야 한다고

올리브그린의 삶의 쓴맛을 본 자만이 월계관을 쓸 수 있다고

9는 모든 수를 앞세우고 10이 될 때 열매가 되고

다시 씨앗이 될 수 있다고

모세가 느보산에서 가나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무덤도 없이

육신을 벗었던 것처럼

신발을 벗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눅 21:19)


고백교회 가족들이 특송을 해 드리는 모습이  참 정겨웠습니다.


진달래 핑크빛 미래의 삶이 펼쳐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장미꽃을 사들고 위로와 축하를 해 드렸습니다.



꾸미기_20170314_120135.jpg


꾸미기_1489552959479.jpg


꾸미기_20170314_125011.jpg


꾸미기_20170314_125145.jpg


꾸미기_20170314_125121.jpg


꾸미기_20170314_12510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0 당신이 길입니다 file 구인회 2009.08.01 1755
1249 선를 찾는 사람[12.8] [2] file 구인회 2013.12.09 1755
1248 칼라와 수가 전하는 삶의 가르침 / JAN TASKER file 구인회 2009.10.20 1756
1247 은행잎의 노래 [1] file 도도 2009.11.05 1756
1246 앙코르왓트에서 2010.2.2-6 [1] file 도도 2010.02.12 1756
1245 카쟈흐스탄 공원과 풍경 file 구인회 2010.07.23 1756
1244 여름비 오신 불재 file 구인회 2011.07.25 1756
1243 성탄축하예배 file 도도 2013.12.26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