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시계손가락이 10시를 넘게
가리키고 있는 시각에
전기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멀리서 달려온 형대 장로님과
씨알 집사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난 후
영하로 내려간 추위에 손이 꽁꽁
얼도록 늦게까지 일을 마쳤습니다.
알님 부부의 특별헌금으로
조용하고도 뜨끈한
전기난로를 구입해서
낮에 기술자가 와서 연결했고
밤에는 누전 차단기 공사를 전기 프로기술로
봉사해 주셨습니다.
따스한 올 겨울이 될 거 같아
온 마음까지 훈훈합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242 |
백두산
[2]  | 구인회 | 2009.08.05 | 1740 |
| 1241 |
祝 고재호님 목사 임직
| 구인회 | 2011.03.06 | 1740 |
| 1240 |
나무둥치
[1] | 구인회 | 2011.12.20 | 1740 |
| 1239 |
성탄축하예배
| 도도 | 2013.12.26 | 1740 |
| 1238 |
나는 늙은 농부에 미치지 못하네
| 도도 | 2014.01.11 | 1740 |
| 1237 |
Ever TEN LOVER
| 구인회 | 2009.07.18 | 1741 |
| 1236 |
은행잎의 노래
[1] | 도도 | 2009.11.05 | 1741 |
| 1235 |
불재 성탄 연합예배[12.25]
| 구인회 | 2009.12.26 | 1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