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7298
  • Today : 376
  • Yesterday : 1151


꾸미기_20190421_132829.jpg


꾸미기_20190421_132902.jpg


".....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걸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 "

당신 목숨보다 사랑했을 아들 '안중근’에게 보낸
조마리아 여사의 마지막 편지.
훌륭한 아들을 길러낸 위대한 어머니이자 독립운동가
『조마리아』역을 맡은 하늘님(노남숙선생님)의 공연을 응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5 정원이 온 주일 file 도도 2020.08.10 5381
1234 갈보리교회어린이들 [1] file 운영자 2008.07.28 5380
1233 글 하나.. [2] file 관계 2008.10.08 5375
1232 등대 [1] file 김정님 2007.09.10 5366
1231 바다에서... [1] file 김정님 2007.09.10 5365
1230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 file 도도 2017.07.04 5323
1229 번암 동화교회 file 도도 2016.12.01 5297
1228 어느 여배우의 들꽃 사랑 file 송화미 2006.10.08 5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