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635
  • Today : 234
  • Yesterday : 1527


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도도 조회 수:3070

e5945e9c0e1d890b33c3a81a9c0576d09956cbfa.jpg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20201228_19292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0 해남사정교회목사 시냇물 file 운영자 2007.08.13 2340
1249 X돔하우스 11 file 운영자 2007.08.14 2576
1248 동광원수련회-호흡수련 file 운영자 2007.08.19 2601
1247 X돔하우스 111 [1] file 운영자 2007.08.19 2250
1246 인도 참새둥우리 공동체 백글로리아와 조셉목사 [1] file 운영자 2007.08.19 2506
1245 범선 위의 춤 file 운영자 2007.09.09 2617
1244 환호 file 운영자 2007.09.09 2634
1243 blue blue blue file 운영자 2007.09.09 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