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1 | 군산베데스다교회 자작시 낭송회 | 구인회 | 2009.07.07 | 3224 |
210 | 진달래마을(6.28) [3] | 구인회 | 2009.06.28 | 3222 |
209 | 아프리카 김동이선교사 마사이학교 | 도도 | 2009.01.22 | 3220 |
208 | 진달래 | 구인회 | 2011.04.24 | 3216 |
207 | 앙코르왓트에서 2010.2.2-6 [1] | 도도 | 2010.02.12 | 3216 |
206 | 부동심지승 不動心之勝 [1] | 구인회 | 2010.01.24 | 3212 |
205 | 섭리의 길[10.13] [1] | 구인회 | 2013.10.13 | 3211 |
204 | 어눌님댁에서 | 해방 | 2011.03.16 | 3209 |
철 지난 눈보다 피어나는 꽃이 강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