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마을(8.23)
2009.08.24 21:12
시편 1편 못된 짓만 일삼는 자들이 남 짓누를 궁리나 하고 있는 자리에 가지 아니하는 이는. 얼마나 복되랴 !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을 따라 살지 아니하는 이는. 얼마나 복되랴 ! 남 우습게나 여기고 제 잘난 체만 하는 자들과 자리에 함께 하지 아니하는 이는. 얼마나 복되랴 ! 여호와의 가르침을 기뻐하고 그 가르침을 밤낮으로 읽으며 늘 명상하는 이는. 이런 이는 시냇가에 옮겨 심은 나무 같아서 철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는 나날이 푸르리니 하는 일마다 끊임없이 번창 하리라
얼마나 복되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3 | 스데반 | 도도 | 2019.03.05 | 1975 |
202 | 눈의 알프스, 불재 티롤 | 구인회 | 2010.01.10 | 1975 |
201 |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공동체 [1] | 도도 | 2015.06.29 | 1974 |
200 | 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1] | 도도 | 2012.02.12 | 1973 |
199 | 출판기념회1 | 도도 | 2011.09.09 | 1973 |
198 | 장사익 허허바다 | 도도 | 2018.07.26 | 1972 |
197 | 진달래마을[4.7] [1] | 구인회 | 2013.04.13 | 1971 |
196 | 순창 강천산 맨발길을 걸으며... | 도도 | 2017.10.16 | 1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