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9 |
바기오의 타마완 빌리지
![]() | 선한님 | 2017.01.19 | 2068 |
218 |
연세대 김만진 감독
![]() | 구인회 | 2009.10.12 | 2067 |
217 |
부활주일에.....
[2] ![]() | 도도 | 2016.03.27 | 2066 |
216 |
인생 -용龍이 되어 가는 길
[1] ![]() | 구인회 | 2017.12.03 | 2063 |
215 |
동광원 행자언님
![]() | 도도 | 2018.07.10 | 2060 |
214 |
장사익 허허바다
![]() | 도도 | 2018.07.26 | 2057 |
213 |
어린 양의 승리잔치에 초대
![]() | 구인회 | 2017.12.23 | 2056 |
212 |
진달래마을['10.6.6]
![]() | 구인회 | 2010.06.19 | 2056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