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9 트리하우스
그대가 하나의 점이된다면
우주가 외롭지 않을 거야.
하나의 점에서
모든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나는 그대들에게 말하고 싶어.
내일 해가 뜬다면
그대가 하나의 점을
소원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믿겠어.
그대는 나의 기적이야.
이 꿈의 세상에서
그대들은 나의 기적을 나누는
사랑이지.
꿈의 뿌리를 찾아가는
도반이지.
* 트리하우스를 지은 미즈노 부부와의 만남에서 영감을 얻은 물님의 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1 | 화순 동광원 수녀님 [1] | 구인회 | 2008.09.21 | 4680 |
1250 | 지금여기교회와 연합예배 및 성찬예식 | 도도 | 2022.06.08 | 4650 |
1249 | 가을햇볕은눈이 부셔라 물님 씨알님 범상님 서산님 [1] | 송화미 | 2006.10.08 | 4648 |
1248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7 | 박광범 | 2005.10.11 | 4628 |
1247 | 산산말씀(찬양, 자비 기도) | 구인회 | 2007.04.28 | 4622 |
1246 | 원추리 | 운영자 | 2007.07.18 | 4597 |
1245 | 소원님의 데카 상징조형물 작업 | 도도 | 2014.08.02 | 4569 |
1244 | 1614m 덕유산 향적봉 정상에서 가을히늘빛에 젖다 | 송화미 | 2006.10.08 | 4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