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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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 지구 방문 100일째 | 운영자 | 2007.08.07 | 4994 |
190 | 보름달 축제 | 도도 | 2006.08.14 | 5001 |
189 | 2006년 1월 에니어그 램수련 모습 | 운영자 | 2006.01.15 | 5008 |
188 | 추사체 - 노동과 공부 | 운영자 | 2007.09.16 | 5010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