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2010.02.21 20:50
 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산과 산사이 흐르는 물 물먹은 진달래 산벚꽃 사람들은 떠나고 텅 빈 활공장 작년 봄 두고 온 꽃잎 하나 벌써 눈가에 흔들거립니다. 여전히 푸르른 겨울 소나무 이름 모를 그리움 한 점 남겨두고 저 꽃강 건너 하늘 향해 달려가는 타이타닉 하영이 하얀 웃음만 청산에 날립니다. sial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86 |
은행잎의 노래
[1]  | 도도 | 2009.11.05 | 1701 |
| 185 |
백골난망이로소이다
[2] | 도도 | 2009.08.21 | 1701 |
| 184 |
빛나는 육각재
| 도도 | 2019.04.30 | 1700 |
| 183 |
진달래강좌 - 최천택교수
| 도도 | 2016.05.15 | 1700 |
| 182 |
흙으로 사람을 빚으사...
[2] | 도도 | 2010.01.24 | 1700 |
| 181 |
진달래마을[12.20]
[2] | 구인회 | 2009.12.21 | 1700 |
| 180 |
풀어놓아 다니게(요11:44)
| 도도 | 2016.09.22 | 1699 |
| 179 |
바닥에 새기자
[1] | 도도 | 2014.02.02 | 16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