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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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 100송이의 카네이션꽃 | 도도 | 2010.05.22 | 3597 |
162 |
요정같이...
[2] ![]() | 김정님 | 2007.09.10 | 3598 |
161 |
따라주신 우전발효차는
![]() | 운영자 | 2007.09.11 | 3601 |
160 |
육각제
![]() | 운영자 | 2007.01.06 | 3602 |
159 | 뉴욕에서 보내온 보미의 사진 [3] | 운영자 | 2008.04.07 | 3602 |
158 |
정오는 귀여워라
![]() | 송화미 | 2006.10.08 | 3603 |
157 |
불재의 오늘(2006. 4. 9)
![]() | 구인회 | 2006.04.16 | 3611 |
156 |
접지마당에서~
![]() | 도도 | 2020.09.19 | 3615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