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23 |
16기 영성수련님들
![]() | 운영자 | 2008.01.13 | 2310 |
722 |
79기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 | 도도 | 2017.11.16 | 2309 |
721 |
원 컬러 보이스
![]() | 도도 | 2017.08.23 | 2309 |
720 |
데카그램 기초과정을 마치고..... 76기
![]() | 도도 | 2017.08.01 | 2309 |
719 |
진달래 말씀(5.18 지혜와 영혼의 소리)
![]() | 구인회 | 2008.05.18 | 2307 |
718 |
햇살과 고양이
[1] ![]() | 김향미 | 2008.06.05 | 2306 |
717 |
water, color, people 展
![]() | 도도 | 2019.02.04 | 2302 |
716 |
동광원에서(6)
![]() | 이상호 | 2008.07.20 | 2301 |
매일 단물을 끌어 올리시잖아요 For other people!!!!!!
감사합니다 귀한것을 보게 해 주셔서요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