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7 | 불재 토끼 [4] | 도도 | 2011.04.22 | 2716 |
266 |
물도
![]() | 구인회 | 2008.12.25 | 2723 |
265 |
愼 삼갈 신 獨 홀로 독
![]() | 도도 | 2021.01.05 | 2723 |
264 |
사정교회 부부
[1] ![]() | 운영자 | 2007.11.10 | 2725 |
263 |
운문사에 들러....
[2] ![]() | 도도 | 2008.08.23 | 2725 |
262 |
허공에 기대는 기술
[2] ![]() | 다연 | 2008.10.26 | 2725 |
261 |
님이 오셔서 기뻤습니다
[1] ![]() | 운영자 | 2007.12.31 | 2726 |
260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21
![]() | 박광범 | 2005.10.11 | 2729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