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565
  • Today : 370
  • Yesterday : 932


20160424 운암호숫가 꽃길 따라 걷기


남원에서 이해학 목사님도

울산에서 능력님 가족들도

대전에서 천지님 가족들도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얼굴들과

진달래 가족들과 함께

예배 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운암호숫가 꽃길을 걸었네.

샛노란 갓꽃이 넘실거리는 물결을 이루고

튜울립과 꽃잔디가 이불을 깔아놓은 듯

위 아래 하얀 이가 다 보이게 웃으며

배꼽이 드러나게 뛰어오르고

사랑의 하트를 날려보네요.


꾸미기_1463238460001.jpg

꾸미기_20160424_134221.jpg


꾸미기_20160424_135057.jpg


꾸미기_20160424_135246.jpg


꾸미기_20160424_135658.jpg


꾸미기_20160424_135706.jpg


꾸미기_20160424_135920.jpg


꾸미기_20160424_14290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 eye [2] file 구인회 2010.10.26 1796
170 진달래마을['10.6.6] file 구인회 2010.06.19 1796
169 홍목사님 쾌유를 기원합니다. file 도도 2009.02.01 1796
168 도법스님과 나누는 새해 덕담 file 도도 2009.01.29 1796
167 신성에 눈 뜨는 것 [11.10] file 구인회 2013.11.12 1795
166 도자기 도 도도님 [1] file 구인회 2009.08.29 1795
165 숲이 된 불재 [1] file 구인회 2010.10.18 1794
164 눈 온날의 불재 file 구인회 2011.02.27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