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8033
  • Today : 987
  • Yesterday : 1117


데카그램 빛나는 보석들의 소감문

2016.05.31 22:25

도도 조회 수:2447

2016.5.26 - 28(2박3일) 동안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적은

순수 진솔한  소감문의 첫 문장을

함께 나누고자  여기 소개합니다.


-  나를 알아간다는 것이 힘들면서 한편으로는 즐거웠다. - 진주


-  어릿광대인줄 알고 허공에 어린아이처럼 순수천진하게 하늘을 보고 땅을 딛습니다. - 자은


-  내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인가?  첫 물음부터 크게 다가왔다. - 에메랄드


-  사는 게 뭘까, 난 왜 이렇게 살까, 고민하다 찾아온 불재에서 마음이 참 많이 편해졌어요. - 루비


-  내가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알지 못하여 여기 이곳에 나타납니다. - 백옥


-  수련하는 내내 깊은 곳에서 아픔과 긴장함이 계속 올라왔다. - 자수정



꾸미기_20160528_071658.jpg

꾸미기_20160531_172800.jpg

                                               ***  불재정원에서 5월 하순에 피는 산딸나무꽃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3 만족 강산 부부가 리더하는 청년그룹 file 도도 2018.03.04 2495
762 늘푸른 등대지기 "용담" file 구인회 2009.10.15 2497
761 조각가 소원님의 솟대 작품 file 도도 2015.09.08 2497
760 진달래 file 구인회 2011.04.24 2500
759 해남3 [3] file 이우녕 2008.08.02 2501
758 해남10 [2] file 이우녕 2008.08.02 2502
757 들꽃의 유형 [1] file 구인회 2009.08.09 2502
756 데카그램 기초과정 72기 수련 모습들 file 도도 2016.10.31 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