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2937
  • Today : 1209
  • Yesterday : 1345


20160424 운암호숫가 꽃길 따라 걷기


남원에서 이해학 목사님도

울산에서 능력님 가족들도

대전에서 천지님 가족들도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얼굴들과

진달래 가족들과 함께

예배 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운암호숫가 꽃길을 걸었네.

샛노란 갓꽃이 넘실거리는 물결을 이루고

튜울립과 꽃잔디가 이불을 깔아놓은 듯

위 아래 하얀 이가 다 보이게 웃으며

배꼽이 드러나게 뛰어오르고

사랑의 하트를 날려보네요.


꾸미기_1463238460001.jpg

꾸미기_20160424_134221.jpg


꾸미기_20160424_135057.jpg


꾸미기_20160424_135246.jpg


꾸미기_20160424_135658.jpg


꾸미기_20160424_135706.jpg


꾸미기_20160424_135920.jpg


꾸미기_20160424_14290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1 하늘님의 fame 뮤지컬 [3] file 도도 2015.08.09 3278
1130 하얀 박꽃이 피는 주일엔 file 도도 2015.07.21 3279
1129 철원의 노동당사 file 도도 2019.04.29 3281
1128 다연 요가원 개원[10.31] file 구인회 2009.10.31 3282
1127 9년만에 귀향 file 도도 2015.07.20 3283
1126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선교사님 file 도도 2019.05.25 3283
1125 루디아 file 도도 2019.05.29 3286
1124 불재의 눈 [2] file 구인회 2009.12.20 3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