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7
옥목사님께서 2018년 새해부터는 전주홍산교회 협동목사로 가시게 됩니다.
점심진지 나눔 시간에 진지기도를 해 주시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걸보니 강추위의 맛이 이런 게 아닌가요.
옥목사님께서 지난 주에 보내주신 문자를 소개합니다.
"저는 지난 2013년 3월에 진달래교회 전도사로 부임하고서
2014년 3월1일(토)에 목사 안수를 받고 2014년 3월2일(주일)부터 현재까지
부목사 및 협동목사로 성장하여 와서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벌써 4년10개월 정도 세월이 흐른 것 같습니다.
저는 목사 안수 당시 알게 되었던 동광원 고재호 목사님을 통하여
진달래교회에 소개가 되었지만 훌륭하신 목사님을 뵙고 그 안에서 많은 가르침과
진리 안에서 늘 감사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
안 계신 그 자리가 크리라 생각됩니다.
성균이 성국이 성민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 셋을 양육하시는 사모님도 내내 뫔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전주비전대학교 교수로서 그리고 성직자로서의 삶을 성실하게 몸으로 그동안 보여주신 옥목사님의
그 모습을 길이 기억할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의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말씀을 선포하는 주의 종이 되시길
우리 모두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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