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51 | 어느새 가을이 | 도도 | 2019.10.14 | 2454 |
1050 | 매직아워 출국 이브 [2] | 도도 | 2009.09.13 | 2456 |
1049 | 루디아 | 도도 | 2019.05.29 | 2456 |
1048 | 달란트 시장 | 구인회 | 2009.09.27 | 2459 |
1047 | "ㄱ"자 두동교회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주최 기독교 문화탐방 | 도도 | 2017.05.04 | 2460 |
1046 | 이현필 선생 생가 | 구인회 | 2011.07.26 | 2463 |
1045 | 맨발의 성자를 추모하며... [2] | 도도 | 2011.03.20 | 2464 |
1044 | 장사익 허허바다 | 도도 | 2018.07.26 | 2465 |
철 지난 눈보다 피어나는 꽃이 강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