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8
지금 호남정맥 경각산 불재는
완전 가을가을하네요.
오랜만에 얼굴보는 하모니님, 먼동님, 영님, 안나님.....
아까운 햇살에 가을바람 살랑 부니
단풍잎 하나하나에 그리운 얼굴 하나
하늘나라에서 가장 크다하신 어린아이가(마태18:1~4)
진달래 얼빛 안에서 뛰어나오는 주일이네요
안나님,
감사하게도 너무 과분한 식사이네요
위로를 드려야되는데 오히려 은혜를 받다니요
아버님을 하늘나라에 보내드린 안나님과 가족분들께
사랑과 빛 가득 보내드리며~♡
모쪼록 주님의 크신 신비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9 | 사랑 [1] [25] | 하늘꽃 | 2012.11.11 | 5452 |
1258 | 조형도예가 나운채 작품전시 "빛을 품은 흙" | 도도 | 2023.12.02 | 5433 |
1257 | 화순 동광원 수녀님 [1] | 구인회 | 2008.09.21 | 5423 |
1256 | 터어키 [1] | 운영자 | 2006.11.06 | 5401 |
1255 | KABARNET 가는길... [72] | 고결 | 2012.04.22 | 5394 |
1254 | 주일 아침 되지빠귀 | 도도 | 2024.04.29 | 5385 |
1253 | 산야초 쌈 정식 | 도도 | 2012.05.06 | 5381 |
1252 |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1] | 구인회 | 2008.12.05 | 5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