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님의 정성이 하늘에
2007.09.11 22:12
님의 정성이 돛을 따라 하늘에 닿아요.
경도의 하모 정말 살살 녹았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1 |
심상봉 훈장님
![]() | 구인회 | 2011.03.06 | 2256 |
1210 |
제 4회 룸브아 가족 운동회!
[2] ![]() | 춤꾼 | 2010.08.07 | 2259 |
1209 |
모악산에서 본 불재
[1] ![]() | 구인회 | 2011.03.28 | 2259 |
1208 |
섭리의 길[10.13]
[1] ![]() | 구인회 | 2013.10.13 | 2260 |
1207 |
신년1차 비움의단식
[1] ![]() | 자하 | 2012.01.06 | 2263 |
1206 |
샤론의 꽃
[4] ![]() | 도도 | 2012.02.16 | 2265 |
1205 |
갈릴리 바다에서
[2] ![]() | 도도 | 2012.02.12 | 2267 |
1204 |
진달래마을(8.23)
[1] ![]() | 구인회 | 2009.08.24 | 2270 |
- 초월, 투명님 부부에게-
이병창
그대들이 있어
반도의 남쪽이 그득합니다.
듣는 귀 내려놓고 나누는
차 한 잔에
보는 귀 활짝 열리는
저녁입니다.
나의 벗들은 천지에
그득하고
물빛 아름다운 향일암의
파도 소리가
여기에서도 좋습니다.
오늘 따라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