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125
  • Today : 723
  • Yesterday : 874


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도도 조회 수:2246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꾸미기1IMG_6834.JPG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꾸미기1IMG_6843.JPG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꾸미기1IMG_6845.JPG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꾸미기1IMG_6846.JPG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꾸미기1IMG_6848.JPG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 해남6 [2] file 이우녕 2008.08.02 3108
722 고백의 순간을 노래로.... file 도도 2014.08.17 3108
721 예당님 차차차 [1] file 운영자 2008.06.08 3109
720 AM과정 8차 모임 풍경 file 도도 2018.11.12 3109
719 눈 뜨면 이리도 고운 세상 [1] file 김향미 2008.06.05 3112
718 81기 데카그램 기초과정 모습들 file 도도 2018.07.26 3113
717 발가락을 만지는 사람들 file 도도 2019.04.11 3113
716 가을보다 앞서 [1] file 도도 2008.09.07 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