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2028
  • Today : 602
  • Yesterday : 1200


진달래교회 노루 가족

2012.10.29 23:34

도도 조회 수:2987

노루 솜씨 특별했어요

별미였다니까요. 모두들 포식했어요

낭군님이 손수 농사지으셨다는

쌀자루가 보기만해도

얼마나 배부른지...

여름날 맺혔던 구슬같은 땀방울이 보여요.

불재 마당에 가득한 가을햇살은

우리만 즐기기가 아까워요.

고요와 영인이 의좋은 남매

도란거리는 소리가

여기저기 남아있어요.

자알 다녀오시길...

노루IMG_8576.JPG 노루IMG_8580.JPG 노루IMG_8585.JPG 노루IMG_8594.JPG 노루IMG_8596.JPG 노루IMG_8611.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5 온라인 방송예배 도도 2020.10.02 3149
994 머루나무 심기 file 도도 2020.03.16 3144
993 요한계시록을 다 외우시는 손목사님 file 도도 2021.11.16 3143
992 봄이 부른다 file 도도 2020.04.14 3142
991 세간등世間燈 [1] 구인회 2008.11.02 3142
990 도반님들 [1] file 샤론 2012.01.14 3141
989 경각산 가는 길에 file 운영자 2007.11.11 3139
988 시클라멘 - 성모의 심장 도도 2018.12.19 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