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진달래의 미소 권미양님
2011.04.24 18:10
진달래의 미소 권미양님
세상 나이 먹을 만큼 먹은 것 같은데 二八靑春 아직도 봄햇살처럼 맑은 얼굴 오늘은 어머니, 아내, 어제는 며느리 내일은 선생님을 살아야 할 숙명이 숨가쁘고 가혹한가
순간순간 밀려오는 파도 수많은 상념 속에서도
'진달래 나는 진달래 님의 짐은 내질래'
진달래 미소 한번 허공 중에 날려버리고
드넓은 세상을 향해 더 위대한 세상을 찾아 오늘도 길 떠나는 권미양 님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55 |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 감사 감사합니다.
![]() | 운영자 | 2007.12.31 | 2527 |
954 |
빨강 - 숨님의 시
![]() | 도도 | 2019.12.21 | 2524 |
953 | 모란이 피기까지는 | 도도 | 2020.03.02 | 2522 |
952 |
양 지
[1] ![]() | 구인회 | 2009.01.07 | 2522 |
951 | 해질녘 불재 [1] | 진이 | 2010.12.21 | 2521 |
950 | 참나무 표고버섯 재배 첫경험 | 도도 | 2020.04.27 | 2520 |
949 |
아직도, 그런데도~~~~
![]() | 도도 | 2016.11.21 | 2519 |
948 |
진달래마을 풍경(3.9)
[1] ![]() | 구인회 | 2008.03.09 | 2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