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7 |
모악산 화전축제 그림대회 장려상
![]() | 구인회 | 2011.05.11 | 3039 |
666 |
경각산의 봄 잔치 - 물님생신
![]() | 도도 | 2019.03.24 | 3039 |
665 |
애정모 5차 수련 - 양평(5)
[1] ![]() | 송보원 | 2008.08.17 | 3040 |
664 |
그 분 눈에 띄었듯이....
![]() | 도도 | 2016.03.06 | 3040 |
663 |
보름이 십자가 만들기
[1] ![]() | 운영자 | 2008.07.24 | 3041 |
662 |
진달래마을에 주시는 말씀(2005.2.13)
![]() | 구인회 | 2008.03.06 | 3045 |
661 |
2008.10.2~4 1차수련
[2] ![]() | 관계 | 2008.10.04 | 3045 |
660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구인회 | 2008.10.23 | 3046 |
매일 단물을 끌어 올리시잖아요 For other people!!!!!!
감사합니다 귀한것을 보게 해 주셔서요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