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2017 성탄축하 연합 예배
2017.12.27 07:28
20171225
"님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이 되셨네"
올해도 어김없이 대한불교조계종 귀신사 무여스님과
신도들이 찾아와 성탄축하 연합 예배를 드리는 은혜로운 시간입니다.
진리의 하늘의 별을 연구하던 이 시대의 참 동방박사이십니다.
멀고 가까운 곳에서 세상이라는 들판에서 힘겹게 양을 치던 목자들이 또한
천사의 기쁜 소식을 듣고 찾아온 성탄입니다.
"선과 악을 판단하는 나만 알던 자리에서 이제는 근원으로 제자리로 돌아가는 자리가
바로 그리스도 자리이고 그 분들이 가서 경배드렸던 자리이다.
오늘 우리가 살고있는 자리여야 할 것이다."
- 물님의 성탄 축하 메시지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여기 모인 우리들이 천사의 나팔이 되어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진달래의 희망이고 빛이고 소금이다.
우리는 한 덩어리이다. 진정한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한 생을 살다기면 좋겠다."
- 무여스님 성탄 축하 말씀
"님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이 되셨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99 | 조마리아 역을 맡은 ~ | 도도 | 2019.05.07 | 2873 |
898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6.23) [1] | 구인회 | 2013.06.25 | 2875 |
897 | 요한복음 9장 | 도도 | 2016.08.25 | 2875 |
896 | 진달래 꽃그늘 독서모임 | 도도 | 2017.05.09 | 2875 |
895 | 즉흥판소리 시낭송 | 도도 | 2019.07.01 | 2876 |
894 | 해남4 [2] | 이우녕 | 2008.08.02 | 2877 |
893 | 하늘 푸르른 날 | 도도 | 2019.08.07 | 2877 |
892 | 할렐루야 선교사님과 함께~ | 도도 | 2020.07.09 | 28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