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4.03.13 22:05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수선화야~~~
어두워질 떄까지
불재엔
봄눈이 내렸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31 |
빛몸 칼라에너지 심화코스를 마치며...
 | 도도 | 2016.06.11 | 4051 |
| 730 | 하얀 불재 | 구인회 | 2009.01.17 | 4048 |
| 729 |
손잡아 끌어 올려주실 때까지
| 구인회 | 2012.07.09 | 4047 |
| 728 |
반GMO 다큐 감상
| 도도 | 2016.08.07 | 4045 |
| 727 | 해질녘 불재(2) | 진이 | 2010.12.21 | 4045 |
| 726 |
이소 문인화 전시회
[1] | 구인회 | 2008.04.12 | 4044 |
| 725 |
노동삼매경
| 운영자 | 2007.11.10 | 4041 |
| 724 | 불재의 꽃무릇 "사랑해요" [1] | 구인회 | 2009.09.20 | 4040 |
춘삼월 내린 눈은 수선화 이파리에 꽃으로 피고,
오소소 몸을 떠는 나목들 사이로 난 겨울 숲길,
눈안개 자욱한 산자락 아래에는...
남은 춘설에 숨 죽이는 불재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