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십가 앞에선 영님
2010.07.25 00:25
돌십자가 앞에선 영님ㅡ
태초부터 진달래의 등걸로 오신 이
불재 저 산의 소나무요 애인같은 분 저 하늘 인 돌 십자가처럼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날까지
우리 진달래의 마음이요 바탕이 되어 주오
영, o 이름만 불러도 평안한 님 불재의 푸르름에 더욱 푸르른 소나무 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이 땅에 퍼렇게 스며있소.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9 | 백골난망이로소이다 [2] | 도도 | 2009.08.21 | 2830 |
1258 | 믿음에 대하여(7.12) [1] | 구인회 | 2009.07.12 | 2835 |
1257 | 진달래 약초삼겹살 파티 [2] | 구인회 | 2011.05.03 | 2835 |
1256 | 시인 詩人의 날 | 구인회 | 2011.08.24 | 2837 |
1255 | 이 길은 꽃길(7.27) [2] | 구인회 | 2008.07.28 | 2843 |
1254 | 물님 그리고 텐러버 (나오시마~) [1] | 고결 | 2011.10.12 | 2849 |
1253 | 2008.10.2~4 1차수련 [1] | 관계 | 2008.10.04 | 2853 |
1252 | 불재 도예 [6] | 구인회 | 2010.02.23 | 2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