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4.03.13 22:05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수선화야~~~
어두워질 떄까지
불재엔
봄눈이 내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7 |
해남4
[2] ![]() | 이우녕 | 2008.08.02 | 2272 |
746 |
4월 첫주입니다
![]() | 도도 | 2017.04.05 | 2272 |
745 |
하늘 푸르른 날
![]() | 도도 | 2019.08.07 | 2272 |
744 |
차밭1
[2] ![]() | 운영자 | 2008.06.08 | 2273 |
743 |
애정모 5차 수련 - 양평(8)
[1] ![]() | 송보원 | 2008.08.17 | 2273 |
742 |
애정모 5차 수련 모임 - 양평(9)
[1] ![]() | 송보원 | 2008.08.17 | 2273 |
741 |
데카그램 기초과정 71기 수련
![]() | 도도 | 2016.08.02 | 2273 |
740 |
찻집에서
[1] ![]() | 김향미 | 2008.06.05 | 2274 |
춘삼월 내린 눈은 수선화 이파리에 꽃으로 피고,
오소소 몸을 떠는 나목들 사이로 난 겨울 숲길,
눈안개 자욱한 산자락 아래에는...
남은 춘설에 숨 죽이는 불재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