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1 |
이름 없는 사람('13.2.17)
[3] ![]() | 구인회 | 2013.03.05 | 2489 |
770 |
봄은 식탁에서부터......
![]() | 도도 | 2013.03.02 | 2144 |
769 |
아이리시 커피 향기 속에서
[1] ![]() | 비밀 | 2013.02.22 | 2377 |
768 |
이런일도
![]() | 하늘꽃 | 2013.02.13 | 2051 |
767 | 생일 축하 [1] [4] | 도도 | 2013.02.06 | 2906 |
766 |
기다림
[1] ![]() | 도도 | 2013.02.06 | 2046 |
765 |
김상기교수 초청 예배[13.2.3]|
![]() | 구인회 | 2013.02.03 | 2428 |
764 |
칠보 자연학교
![]() | 도도 | 2013.01.29 | 2177 |
매일 단물을 끌어 올리시잖아요 For other people!!!!!!
감사합니다 귀한것을 보게 해 주셔서요
GOD BLESS YOU!